Mark Kim
6월 18일

잠언 2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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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1-12)

윤리적으로나 도덕적으로 정당하지 못한 방법으로 사는 사람들이 아무 문제없이 오히려 세상의 것들을 더 풍성히 누리며 사는 것처럼 보일 때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되도록이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려고 그들과 같은 방법으로 살지 않으려고 하는데 여전히 해결되지 않는 문제에 직면할 때 드는 생각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각자의 행위대로 보응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세밀한 것 까지도 감찰하시는 분입니다. 정당하지 못한 방법으로 사는 사람들이 평안한 것 처럼 보이는 이유는 그들의 현재가 영원할 것 같다는 착각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바로 아는 것이 지혜입니다. (13-22)

잠언기자는 악한 자의 집을 들여다 보지도 말고 헐지도 말고 그들이 넘어질 때 즐거워하지도 말라고 합니다. 자기의 생각대로 하나님의 심판을 판단하지 말라고 합니다. 오히려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소망 가운데 참고 견디도록 권면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과 함께하고 그들을 바라볼 때 마음에 악을 행해도 된다는 유혹을 받기 때문입니다. 악을 멀리하고 말씀을 가까이 하십시오. 악을 부러워하지 말고 선을 따라 살아 가십시오. 그들과 같이 악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 더욱 지혜의 말씀을 붙들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십시오.

 

하나님의 공의를 행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23-34)

악은 용납하지도 말고 타협하지도 마십시오. 악을 멀리 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내가 악을 용납할 때 함께 살아가는 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입습니다.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려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공의를 따라 살아갈 때 내가 살고 있는 가정과 교회와 공동체가 온전해 집니다. 공동체는 각자 개인의 성실한 삶에서 온전해집니다. 각자 맡은 역할을 바로 감당하고, 서로 유기적으로 조화를 이루며,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의 공의를 따라 행할 때 온전해 집니다.

 

[묵상과 적용]

1. 세상에는 성공하는 사람도 있고 실패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말은 성공만 하는 사람도 , 실패만 하는 사람이 없다는 말입니다. 지금 성공한 사람은 언젠가 실패도 경험할 것이고, 지금 실패를 경험하고 있는 사람은 언젠가 성공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성공과 실패 중 어느 것을 더 많이 경험하셨습니까?

 

2. 성공도 실패도 모두 삶의 한 과정입니다. 세상에는 영원한 성공도 영원한 실패도 없습니다. 그래서 성공의 자리에 있을 때 더 겸손해야 하고 실패의 자리에 있더라도 낙심하지 않아야 합니다. 성공하기 이전과 이후의 차이나 실패하기 이전과 이후의 차이는 어떠했습니까?

 

3. 이웃에게 공평하고 정의를 행하라는 말씀은 그 사람이 혹시 나에게 나쁜 마음을 가지고 있더라도 그에게 거짓으로 해가 되는 말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누군가 자기의 이익 때문에 거짓으로 나를 대한다면 그 사람을 어떻게 대하고 싶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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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k Kim
    9월 20일

    창세기 18장에서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지 말아달라고 기도합니다. 그 땅에 의인이 있는데 의인을 악인과 함께 죽이는 것은 부당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기도를 거듭할수록 의인의 수가 줄어들게 되고 결국 하나님께 더 이상 구하지 못하고 돌아갑니다. 아브라함은 자신을 의인 중의 하나로 여기며 기도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과 같은 의인이 50명이나 있다고 생각하는 그 땅을 멸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성경은 아브라함도 그 누구도 의인은 없다고 말합니다. 소돔과 고모라를 멸망하지 말아달라고 기도했던 아브라함은 바로 아비멜렉에게 가서 아내 사라를 누이라고 속이기 때문입니다. 로마서의 말씀처럼 이 땅에 의인은 하나도 없습니다. 출애굽기에는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 기도하는 모세가 나옵니다. 모세는 하나님께 보낼만한 자를 보내라고 말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경험하면서 모세의 기도가 바뀝니다.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가 하나님을 대면하고 있을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금송아지를 만들어 놓고 자신들을 구원한 하나님으로 섬김니다. 모세가 내려와서 죄악가운데 빠진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아니하시오면 원하건대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 하나님의 뜻이 이스라엘 백성의 구원에 있음을 알기 때문에 계속해서 반역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기도하며 40년 광야생활을 이끕니다. 사무엘상 1장에는 한나가 있습니다. 당시 아들이 없으면 하나님의 복을 받지 못했다고 여기던 사회였습니다. 한나는 괴로워서 기도하고 통곡하고 자신을 돌아보아 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런데 한나를 돌아보는 것은 제사장인 엘리였습니다. 기도하는 것과 술에 취한 것을 구별하지 못하던 제사장이었지만 제사장 엘리는 ‘평안히 가라 네가 기도하여 구한 것을 허락하시기를 원하노라’ 라고 한나를 위로합니다. 한나는 엘리의 말을 듣고 얼굴의 근심도 사라지고 가서 먹고 평안을 누리게 됩니다. 한나는 고통중에 있는 자신을 하나님이 보고 계신다는 마음을 엘리 제사장의 말을 통해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기도하는데로 아들을 주신 것이 아닌데도 소망을 가지고 다시는 근심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셨고 응답하실 것에 대한 확신과 신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시편 51편에는 다윗의 회개기도가 나옵니다. ‘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으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밧세바와 동침한 후 죄의 고통 때문에 죄의 흔적을 없애달라고 기도합니다. 자신을 하나님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고 성령을 거두지 말라다고 죄에 대한 두려움도 호소합니다. 그러나 다윗의 기도가 바뀝니다. 죄의 용서를 넘어서 구원의 회복을 기도하며 죄로 인한 고통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 고통을 이겨낼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처음에는 죄로 인한 고통 때문에 호소하지만 지금은 죄로 인한 고통을 인정합니다. 죄를 씻어 달라고 기도했고, 성령을 거두지 말아 달라고 기도했는데 죄로 인해 겪는 고통을 버티고 견딜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왜냐하면 죄의 고통을 겪고 있으면서 죄의 용서에 대한 소망을 가질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 묵상과 적용 * 성경의 기도를 보면 처음에 고집하고 주장하던 기도들이 변화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기도의 내용도 변하고 기도자의 자세도 변합니다. 기도를 통해 나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뜻과 생각에 동의해서 기도가 변했던 경험이 있습니까?
  • Mark Kim
    9월 13일

    기도는 영적 전쟁입니다. 기도를 방해하는 사단을 대적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총과 칼이 아니라 하나님의 전신갑주인 말씀을 입고 나가야 합니다. 진리로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나가야 하는 영적 전쟁이기 때문입니다. 기도를 하려다보면 여러가지 일들이 일어나곤 합니다. 평소 연락이 없던 사람이 전화를 하고 평소 걱정하지 않던 일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먼저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고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며 방해받지 않는 장소와 시간을 따로 정해 놓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막상 기도를 하려다 보면 어떻게 무슨 말로 기도해야 할지 생각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 때 도움을 주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말씀은 기도의 원리, 방법 뿐만 아니라 표현도 가르쳐 줍니다. 생각과 감정을 표현할 적당한 단어를 찾지 못할 때도 도움을 줍니다. 성경에는 기도자들의 여러 감정 표현들이 있습니다. 분노, 슬픔, 외로움, 절망 등 다양한 표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기도할 때 성령께서 말씀을 통해 기도할 것을 알게 해 줍니다. 마치 멋진 자연경관을 보고 ‘아름답다’고 한마디 하는 것 보다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와 같이 자연을 보며 하나님의 은혜를 노래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도하다보면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하게 됩니다. 말씀은 기도를 소개하고, 가르치고, 기도의 내용이 되게 합니다. 그러나 말씀은 능력이 되게 하며 또한 우리의 간구가 되게 합니다. 그래서 평소 객관적인 계시였던 하나님의 말씀이 주관적인 계시의 말씀이 되어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들이 내 삶에서 이루어 지기를 기도하게 됩니다. 결국 기도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들이 내 삶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지혜를 깨닫게 합니다. 아브라함은 기도로 소돔과 고모라에 의인이 50명이 있다면 그래도 그 땅을 멸하실 것인지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처음엔 50명, 45명, 40명, 30명, 20명, 10명…, 그리고는 그 땅을 떠납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지 말아달라고 간구하다가 그 땅을 떠났을까요? 세상에는 의인이 하나도 없음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50명은 있겠지, 40명은 있겠지…, 그런데 기도하면서 의인이 하나도 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모든 기도를 다 들으셨습니다. 아브라함이 의인의 수를 줄여가며 반복해서 물을 때마다 그 기도를 다 들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언제까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실까? 세상에는 의인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깨달을 때까지 입니다. * 묵상과 적용 *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소돔과 고모라 땅에 대해 간구할 때 자기 자신을 ‘의인’이라고 생각하며 기도했을 것입니다. 우리도 그렇게 기도합니다. 나는 의인이고 내 기도의 대상은 나보다 못한 사람으로 생각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때문에 하나님이 의롭다고 불러 주신 용서받은 죄인입니다. 우월감을 버리고 아픔을 같이하는 형제자매로서 하나님께 기도합시다.
  • Mark Kim
    9월 13일

    기도에 대해 몇가지 오해들이 있습니다. 첫째, 기도는 혼자 하는 것이라는 오해입니다. 기도를 혼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비록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기도하지만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성령의 도우심 속에서 기도를 합니다. 육신의 눈으로는 혼자인 것으로 보이지만 영으로는 성부 하나님, 성자 예수님, 성령님이 그 자리에 함께 계십니다. 둘째, 직분자들이 기도를 많이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직분자가 기도를 많이 하는 것이 아니라 기도를 많이 하시는 분이 직분자가 되는 것입니다. 직분자로 세워지는 분은 외적인 능력보다도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에 있는 분이 세워지게 됩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함께 하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점점 더 깊어집니다. 성령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욱 깊어지도록 우리의 기도를 돕습니다. 구해야 할 것을 알지 못하는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우리의 기도를 도우시며 바른 기도를 드리도록 가르치시고 깨닫게 하십니다. 그래서 기도할 때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며 기도합니다. 또한 성령은 영적인 힘을 공급합니다. 그래서 성령을 의지할 수록 기도의 능력을 경험하게 되고 기도하고 싶어하는 열망을 갖게 됩니다. 무엇을 기도해야 할지 몰라서 기도가 어렵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기도는 자신의 필요를 구하는 것입니다. 필요를 구할 때 이기적이라고 말할수도 있겠지만 욕심, 욕망이 아니라 일상의 건강, 물질, 일에서 필요를 구하는 것은 이기적인 것이 아닙니다. 또한 기도는 하나님을 알아가는 지혜를 구하는 것입니다. 야고보서 1:5에는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고 했습니다. 기도하면서도 하나님의 뜻과 생각을 깨달아 알아서 어느 길이 옳은 길인지 분별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마음 주시기를 구해야 합니다. 기도는 필요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갈 수 있는 사랑을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더 깊이 알게 되고 하나님과의 더 깊은 관계로 나아가게 됩니다. 다른 사람들과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배우자, 자녀, 부모, 이웃의 필요와 영적인 건강을 위해 기도하고 가정의 문제와 중독과 같은 개인의 문제를 위해 기도합니다. 특히 하나님을 떠나있는 분들의 구원을 위해 기도합니다. 교회를 위한 기도는 목회자와 교회 리더들이 말씀과 기도로 항상 깨어 있기를 기도하고 성도의 연합과 지역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또한 지역사회와 공동체 그리고 국가를 위해 기도합니다. 마약, 노숙자, 동성애, 국가의 분쟁해결을 위해 기도합니다. 기도할 것은 너무나 많습니다. 세상의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하는 것은 눈에 보이는 결과나 열매로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각자의 자리에서 기도자로 섬길 때 우리는 세상의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하게 됩니다. * 묵상과 적용 * 기도노트에 기도제목을 정리하는 것도 기도입니다. 한사람 한사람 예수님께서 그 분을 사랑하시는 마음으로 기도제목을 적어 내려가다보면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크신지 깨닫게 됩니다. 오늘 노트에 기도할 것을 적오 보시기 바랍니다. 그 가운데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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