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 Kim
2017년 8월 4일

또 하나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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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처소를 위해 미국교회를 컨텍하면서 주일학교가 없는 오래된 미국교회의 현실이 안타깝다. 하지만 주일학교가 없기 때문에 주일학교를 세울 꿈을 꾼다. 주일학교를 세우고 주일학교 교사로 섬겼던 것이 까마득한 옛 이야기로 들릴 분들이 다시 교사로 섬기는 그런 꿈을 꾼다.

그래서 미국교회를 컨택하면서 주일학교에 대한 비전을 나눌 기대로 설레임이 가득하다. 주일학교 이야기를 나눌 때 그분들의 표정과 모습을 꼭 사진에 남기고 싶다.

최근 게시물
  • Mark Kim
    2017년 11월 6일

    새벽마다 기도하는 것은 “말씀위의교회”에 많은 성도님들이 오시기를 기도합니다. 어른들도, 청년들도, 어린 자녀들도 많이 와서 함께 예배드리는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주일이 다가오면, 이번 주는 몇분이나 오실까?를 생각하며 많이 보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하지만, 마음에 상처와 아픔을 갖고 살아가는 분들이 하나님이 주신 시간과 공간에서 치유되고 회복되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성도 한분 한분의 이름을 불러가며, 그 삶의 기도제목을 놓고 매일 기도할 수 있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일에만 잠깐 만나서 인사만 하는, 성도의 이름만 아는 교회가 아니라, 더 가족같은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 집에 밥 숫가락 몇개 있는지 까지 알아서 숫가락 부족하면 “일회용 쓰면 되지” 하지 않고 “내가 가진 것 함께 나누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또 주일이 다가오면 여전히 마음 한 편에는 성도님들이 지난 주보다 더 오시면 좋겠다고 기도하는 목사입니다. - 2017년 11월 5일 주일설교 중에서
  • Mark Kim
    2017년 9월 24일
  • Mark Kim
    2017년 8월 4일

    크고 작은 고난 앞에서 연약해 할 때, 말씀으로 인내하고 견디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살아가는 법을 가르쳐 주셨고, 할 수 없다고 억지 부리며 버틸 때에는 하나님이 대신 해 주시기도 했다. ​ 그래서 교회개척을 앞두고 하나님께 구체적이고 실질적이며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확실한 징표를 보여 달라고 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침묵하시면서 나침반 하나만 주셨다. ​ “이게 전부인가요?”라고 묻고 싶었지만 오히려 여러가지 구체적인 징표보다 나침반 하나만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하나님과 교회 앞에 교만하지 않고 겸손하며 스스로를 자랑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 하실 일만을 자랑하도록 나침반 하나만 주셨다 싶다. 선한청지기교회에 와서 예수님을 처음 만났을 때, 신학교를 처음 갔을 때, 목사 안수를 받았을 때, 선한청지기교회에서 사역을 시작했을 때 그리고 말씀위의교회 개척을 시작할 때 주셨던 마음을 항상 지키며 오직 말씀의 나침반으로 그 길을 찾아가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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